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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P 구축의 새로운 변화와 현상

ERP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국내 IT 기업도 매우 다양합니다.

PACKAGE ERP 기업, SI 기업, 외산ERP 기업, 대기업 및 중견 기업 계열의 IT 기업, 업종특화 ERP 기업 등 매우 다양합니다.

이중에는 자신들이 직접 개발한 제품을 기반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도 있지만,

외산 ERP를 기반으로 사업을 하거나 전문적인 SI를 수행하는 기업도 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별다른 솔루션 없이 컨소시엄 방식으로 영업 제안과 계약 주체, 관리 PM 만 파견하는 형식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도 있습니다.

방식은 다르지만 결국, 고객이 요구하는 사항을 만족스럽게 제공하기 위하여 서비스 형태를 달리하고 있을 뿐입니다.

ERP 도입을 준비하는 고객사가 어느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을 만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으로 ERP 구축이 진행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도입 예산과 기업 연매출 규모에 따라 먼저 만나는 IT기업의 모습이 전혀 다를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많고 매출 규모가 크면 지금까지는 무조건 외산 ERP로 진행하는 것이 하나의 현상이었습니다.

임원을 비롯한 도입주체의 하나인 전산실에서도 외산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도 판단해 왔고, 주변의 비슷한 규모의 기업 대부분이 그러한 방식으로 시스템을 도입해 왔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최근 이러한 형태의 접근방식이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당연히 외산 ERP를 도입하던 높은 매출 규모의 기업들이 국산 ERP 시스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입니다.

수 천억의 매출만 해도 외산 ERP로 추진하는 것이 당연한 흐름이었는데 이제는 수 조 단위의 기업들도 국산 ERP에 관심을 갖기 시작 했습니다.

 

물론, 아주 많은 기업이 관심을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기까지는 많은 변화가 필요 했습니다.

국내 다수의 패키지 위주의 ERP 기업들이 국산 ERP의 수준을 낮게 평가 받게 해 온 이유도 있지만, 맹목적인 외산 ERP에 대한 무한 신뢰도 큰 몫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이러한 형태의 접근방식이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당연히 외산 ERP를 도입하던 높은 매출 규모의 기업들이 국산 ERP 시스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입니다.

수 천억의 매출만 해도 외산 ERP로 추진하는 것이 당연한 흐름이었는데 이제는 수 조 단위의 기업들도 국산 ERP에 관심을 갖기 시작 했습니다.

 

물론, 아주 많은 기업이 관심을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기까지는 많은 변화가 필요 했습니다.

국내 다수의 패키지 위주의 ERP 기업들이 국산 ERP의 수준을 낮게 평가 받게 해 온 이유도 있지만, 맹목적인 외산 ERP에 대한 무한 신뢰도 큰 몫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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